‘가덕 신공항’ 여·야 후보 언급내용
새누리 박근혜 후보 “최고입지라면 가덕가야 신공항 반드시 건설약속”
민주통합 문재인 후보 “인천 맞먹는 허브공항 육해공 물류 중심으로”
- 내용
“최고입지라면 가덕가야 신공항 반드시 건설약속”
○…새누리 박근혜 후보=지난달 30일 부산 서부터미널 선거유세에서 “신공항에 걸고 계신 부산시민 여러분의 기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최고전문가의 객관적 평가 결과, 부산 가덕도가 최고입지라고 한다면 당연히 가덕도로 할 것”이라고 약속. 박 후보는 “부산시민들께서 바라고 계신 신공항, 반드시 건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재차 밝혀.
“인천 맞먹는 허브공항 육해공 물류 중심으로”
○…민주통합 문재인 후보=지난달 27일 첫 부산유세에서 가덕 신공항 지지를 약속. “동남권 신공항은 단지 김해공항 이전차원이 아니라 인천공항에 맞먹는 허브공항 위상을 가지고 만들어야 한다”면서 “부산이 가진 신항만, 중국, 시베리아, 유럽으로 연결되는 철도 종착지를 활용하는, 육해공 물류중심 기능을 할 동남권 신공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2-12-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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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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