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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부산시장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받는다

행정혁신 부문 수상자 선정…싸이·홍명보 등 13명과 함께 영예

내용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이 2012년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행정혁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산을 세계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혁신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한국언론인연합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국내 50여개 언론사 대표와 전·현직 언론인 140여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매년 10~16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 지금까지 이명박 대통령과 반기문 UN사무총장,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등이 수상한 바 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2004년 6월 6일 처음 취임, 민선 3선 시장을 지내면서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것은 물론 부산을 세계적인 슈퍼항만도시, 아시아 최고 영화영상도시, 아시아 4대 국제회의도시로 성장시켜 부산의 국제적 위상을 크게 높인 것으로 평가 받았다.

뿐만 아니라 강서 국제산업물류도시 등 산업용지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북항 재개발과 문현 금융중심지 조성, 센텀시티 첨단정보산업단지 육성, 하야리아부지 반환과 시민공원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남부권 중추도시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 서민 주거생활 개선을 위한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등도 탁월한 행정혁신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수상자는 허 시장을 비롯, 장대환 매경 미디어그룹 회장(언론발전부문), 김용 세계은행 총재(국위선양부문), 가수 싸이(대중예술부문), 홍명보 올림픽 국가대표팀 감독(스포츠발전부문),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의료혁신부문), 김상협 청와대 녹색성장기획관(녹색성장부문),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건설발전부문), 피홍배 최경주재단이사장(나눔봉사부문), 박동희 트리카랴 알람그룹 회장(글로벌경영부문), 김대선 원림문화진흥회 이사장(인권신장부문), 기홍성 기홍성모형공사 회장(조형예술부문), 박승한 전북국민생활체육회장(지역발전부문) 등 13명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정책기획담당관실(888-2165)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2-11-2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54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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