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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 부산 보도 붐!

내용

'센텀시티 간다, 푸둥 비켜라'-국내 유수 경제월간지의 11월호 표지 메인 제목이다. 부제는 '밀려드는 사람과 화물…. 부산, 상하이…도쿄 제치고 동아시아 허브로 도약 중'. 잡지는 '부산 스토리'를 이번 호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부산 르네상스'란 제목과 함께. 부산, 동북아 최고의 허브항을 넘어 아시아의 관광·물류 중심도시를 꿈꾼단다.

국내 권위 월간지 역시 연전 부산 스토리를 권말특집으로 다룬 바 있다. "항도 부산의 '조용한 혁명'"을 제목으로. 부제는 '부산, 제조업 중심의 근육질 도시에서 고부가가치 지식중심도시로 변신 중'. 이 잡지는 컬러 화보도 붙였다. 제목은 경쾌하다. '항도 부산의 변신은 무죄'. 부산은 이제 더 이상 항구도시만이 아니다. 영화·영상의 도시, 관광·컨벤션의 도시, 금융물류의 도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최근 부산 스토리를 정성들여 보도했다. 주요 관광지와 자연경관, 축제에 온천까지…, "부산은 다양한 문화활동과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도시며, 도시철도만 타면 바닷가·사찰·쇼핑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도시"라고 극찬했다. BBC가 어떤 방송인가? 그 독보적 '공정성'으로 세계적 위상은 우뚝하다. 당연히 부산은 새삼 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해외 메이저 언론의 부산 보도는 실상 그리 드문 일이 아니다. 일본의 대표방송 NHK는 지난해 3월 부산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4회에 걸쳐 방영했다. 부산의 국제도시로서의 성장전략, 물류거점도시로의 급성장,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영어교육까지 두루 조명했다. 부산의 인프라와 콘텐츠는 세계의 눈을 끌 만큼 알찬 것이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자주 강조한다-"부산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 세계 유수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고-. 그렇다, 부산은 오늘도 '세계도시'로 쾌속성장 중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12-11-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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