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하고 불우이웃 돕고 경품도 받자”
- 내용
부산 남포동S상인회(회장 김동식)는 오는 10~12일 도시철도 남포동역 지하도 상가 일원에서 '희망·나눔·화합의 페스티벌'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쇼핑도 하고, 불우이웃도 돕고, 경품도 받자'는 콘셉트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10일 남포동 도시철도역에서 '제1회 부산어린이 격파왕 선발대회'를 연다. 이날 대회는 초등학교 1·2·3학년 학생들이 참가, 우수자 1~3등 2명씩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준다. 상인회는 이어 10·12일 양일간 남포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전국적으로 유명한 해남 황토고구마 3kg을 1만1천500원 특가에 판매한다. 고구마 판매 수익은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된다. 이외에도 상가에서 1만 원 이상을 구입한 고객 1천명을 추첨해 온누리 상품권, 뮤지컬 티켓, 종합검진권, 우산, 주방앞치마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600-4908)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2-11-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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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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