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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이 옷으로’ … 폐기물 재활용 생생체험

자원순환그린관 오픈 … 시청사 1층

내용

“폐기물 재활용 과정 생생하게 알려드립니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19일 시청사 1층 대회의실 옆 공간(바닥 120㎡, 전시면적 50㎡)에 자원순환그린관<사진>을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전국 광역지자체중 청사 안에 자원순환관련 전시관을 운영하는 것은 부산시가 처음이다.

자원순환관그린관에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옷으로 생산하는 과정과 생곡매립장 주변 폐기물 자원화 시설 모형도, 전문 작가들의 재활용 작품, 폐기물 처리와 재활용 내용을 담은 터치스크린 등을 전시하고 있다. 또 음식물 쓰레기 20% 줄이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얻어지는 효과 등을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 어린이 방문객을 위해 재활용 로봇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그린관은 폐기물 재활용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888-3624)

작성자
장혜진
작성일자
2012-10-2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4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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