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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키워 부산경제 살려라

시의회 223회 임시회 시정질문 봇물 … 동물원 더파크 현장점검 나서

내용

부산광역시의회(의장 김석조) 제 223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에 나선 의원들이 철저한 준비와 송곳 질의로 집행부를 긴장시켰다.

이번 시정질문에는 "효율·전략적으로 부산형 사회적 기업을 육성해 부산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송순임 행정문화위원회 의원의 질의 등 모두 12명의 의원이 나서 시정과 교육현안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을 촉구했다.

열흘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회기에 시의회는 이경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산시 슬레이트의 해체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모두 16건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부산 강서구 도시관리계획 결정 의견청취안'과 동의안 5건도 이번 회기에 다룬다.

또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린 3차례에 걸친 본회의에는 부산시와 교육청의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벌였다. 기획재경위원회 이동윤 의원과 창조도시위원회 노재갑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 문화시설 확충 정책 등에 대해 각각 시정질문을 벌였다.

지난 12일에는 기획재경위원회 이주환·박석동 의원과 보사환경위원회 박재본, 교육위원회 김길용·황상주 의원이 민간투자사업 관리방안 등의 사안을 놓고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15일에는 보사환경위원회 손상용·이경혜·이정윤·이성숙 의원과 행정문화위원회 송순임 의원이 시정질문에 나서 각종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지난 11일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사업 정상화를 위한 협약 동의안 심사를 위해 더파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부산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11일 오후 부산진구 초읍동 더파크 공사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였다.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2-10-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47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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