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544호 전체기사보기

“고향길, 추석 앞날 오전 가장 붐벼요”

추석 당일 오후 귀갓길 복잡…막힐 땐 국·지방도 이용을
□ 고속도로 상황

내용
상단의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이용하세요.

○고향 가는 길=귀성객들이 가장 많이 출발하는 날은 추석 앞날인 29일로 48만8천여명이 부산을 떠난다. 오전 9~10시 14만2천여명이 고향길에 나서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1~2시 5만4천여명, 오전 7~8시 4만9천여명, 오전 11~12시 4만3천여명이 추석을 보내러 고향길에 오른다. 오후 9시 이후부터 자정까지는 매시간 1만명대로 귀성객이 크게 줄어들 전망. 추석 당일인 새벽과 오전에도 24만5천여명 이상이 고향을 찾는다.

○돌아오는 길=귀성객들이 부산으로 가장 많이 돌아오는 날은 추석 당일인 30일, 43만4천여명에 이른다. 추석 다음날인 다음달 1일에도 37만9천여명이 부산으로 돌아온다. 추석 당일인 오후 3~4시 고향에서 부산으로 출발할 계획이라는 시민이 14만9천여명으로 가장 많았다. 추석 다음날인 10월 1일 오후 1~2 사이 출발할 예정이라는 시민도 8만5천여명에 달했다.

○우회도로=한국도로공사는 추석연휴 기간 △중앙선 김해 방향 양산분기점~물금나들목 △남해선 부산 방향 동김해나들목~대저분기점 △남해 제2지선 부산 방향 장유나들목~서부산종점 구간 등이 특히 정체현상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경부고속도로 정체 때는 국도 7·35호선(양산·통도사·언양·경주 방면), 국도 7·14·31호선(울산·경주 방면)을,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은 만덕로, 사상·낙동로, 괴정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2-09-2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44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