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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고득점… 진실한 말· 자신 있는 태도로

내용

현재 많은 기업에서 하반기 공채를 진행 중에 있다. 수많은 경쟁자들 중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한 면접 노하우는 무엇일까? 다음은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제안하는 면접 고득점 전략이다.

첫째, 자기소개 철저히 준비

무엇보다 자기소개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자신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이 뒷받침 되어야지만 자기소개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잘하는 것은? 그 동안 내가 했던 경험들은?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생각이 나를 정확히 표현 할수 있다.

자신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어야지만 면접관도 설득할 수 있다. 자신에 대한 생각이 없으면 면접장에서 단지 잘 보이기 위해서 본인을 포장하고 숨기게 된다. 당당히 자신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자기소개는 5분, 3분, 30초용으로 각각 준비하자. 면접관이 자기소개 시간을 정해주는 곳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둘째, 지원 회사 100% 이해하기

면접 전 지원한 회사에 대해 철저한 분석과 조사가 필요하다. 만약 회사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정확한 답변을 하지 못할 경우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없어 보일 수 있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고심하는 부분 중 하나가 취업 후 조기 퇴사하는 경우다. 충성도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지원회사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하는 것. 기업분석은 상공회의소 정보사이트와 기업 홈페이지는 기본. 그 외 최근 업계동향과 주력 제품군 신규 제품, 프로모션 등 기사검색을 통해 상세한 부분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셋째, 면접 롤플레이 적극 활용

연습을 많이 해 상황에 익숙해지게 만들면 면접장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다. 롤플레이는 구직자 스스로가 면접관과 지원자가 되어보는 것이다. 면접관 입장에서 날카로운 질문을 하게 되면 면접관의 입장에서 면접질문의 의도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면접을 잘 보기 위해서는 연습을 통한 충분한 경험을 쌓는 자세가 필요하다.

넷째, 자신의 에피소드 표현하기

면접관이 "우리는 야근이 많은데 잘 할 수 있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네, 체력 하나는 자신 있습니다"라고 단답형으로 답변하기보다는, 과거 경험담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이야기 한다. 이는 본인의 또다른 장점을 함께 얘기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작성자
<자료제공=잡코리아>
작성일자
2012-09-1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43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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