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543호 전체기사보기

해운대구 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

내용

해운대구 세계시민사회센터 오는 24일~11월13일 4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진중권 동양대 교수, 정호승 시인, 신경림 시인, 인문학자 황광우씨가 강사로 나선다.

진중권 교수는 오는 24일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사회풍자 소설인 '걸리버 여행기'를 소재로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정호승 시인은 다음달 8일 재송동 재반무지개센터에서, 신경림 시인은 다음달 31일 반송보건지소에서 강연을 한다. 11월 13일에는 우리나라 대표 인문학자인 황광우 씨가 반여4동 해운대구 평생학습관에서 철학서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소개하고 관객과 소통한다. 참가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www.cgcsc.org)나 전화(749-4336~9)로 하면 된다.

작성자
장혜진
작성일자
2012-09-1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43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