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지역자활센터 정부평가 최우수
- 내용
북구(구청장 황재관)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실시한 전국 지역자활센터 평가서 ‘북구 지역자활센터’와 ‘희망터 지역자활센터’가 각각 최우수·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이번 평가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 수급자'의 자립을 돕고 맞춤형 자활경로 제공을 위해 민간 인프라인 지역자활센터의 역량을 키워 나가기 위한 것이다.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자활성공률·자활공동체 지원·자활사업단 운영·지역사회자원 활용 등을 평가했다.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북구 지역자활센터’는 운영비 지원 이외 3년 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지역자활센터 지도·점검을 면제받고 ‘2012년 최우수 자활센터’ 인증서를 받는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2-08-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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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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