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19 구조견 ‘세중’ 조난자 이틀만에 구조
- 내용
부산119 인명구조견 ‘세중’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부산시소방본부 특수구조단 소속 ‘세중’은 지난 18일 기장군 삼각산에서 조난당한 등산객 2명을 20시간만에 발견, 극적으로 구조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무더운 날씨에 무리한 산행으로 탈진한 조난자들은 구조가 조금만 늦었어도 생명이 위험한 상황. ‘세중’은 예민한 후각으로 여름철 녹음이 우거진 산 속에서 조난자를 찾아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2-08-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539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