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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줄이고, 손 씻고, 음식 익혀먹기 생활화

오존 · 식중독 예방수칙

내용

부산광역시는 8월 오존주의보와 식중독지수 ‘경고’ 단계 발령과 관련해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나섰다.

□오존주의보=오존(O₃)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 시 발령한다. 오존은 무색의 자극적 냄새가 있는 기체로, 대기 중 0.1~0.3ppm 이상이 포함되면 눈·목 따가움, 두통, 기침 및 심할 경우 폐 기능을 떨어뜨린다. 오존주의보 발령 때에는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야외 활동을 줄이는 것이 좋다.

□식중독지수 ‘경고’ 단계=음식물의 부패 가능성 100을 기준으로 경고단계 지수는 50~85미만을 일컫는다. 경고단계에서 보관 음식은 4~6시간 내에 상할 수 있다. 이때에는 생선은 가급적 날로 먹는 것을 피하고,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손은 자주 씻고, 칼, 도마, 행주는 사용 후 매번 삶거나 소독제로 살균해 준다.

작성자
장혜진
작성일자
2012-08-1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3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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