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난치병·빈곤아동 2,210만원 지원
생명나눔재단과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기부, 즐거워예’ 캠페인 펼쳐
- 내용
비엔그룹 대선주조(주)(대표 조용학)와 생명나눔재단(이사장 안진공)이 지난해 12월부터 함께 펼쳐온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기부, 즐거워예’ 캠페인 기부금이 2천만원을 돌파했다.
대선주조는 이창규 김해지점장을 통해 최근 김해시 외동 생명나눔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6월 한 달 치 기부금 310만원을 전달했다.
대선주조는 경남 김해에서 판매한 ‘즐거워예’ 한 병당 100원의 기금을 조성해 소아난치병 아동 치료비와 빈곤아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매달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즐거워예 캠페인’의 기금 전달식은 지난 6월말까지 7차례 진행됐고 전달한 기금은 총 2천210만원에 달한다.
생명나눔재단 관계자는 “기왕 마시는 소주라면 김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다시 돌아오는 ‘즐거워예 캠페인’에 김해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2-08-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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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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