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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현장에서 민의 듣는다

사업장 찾아 고충해결…매월 ‘민생탐방’ 추진키로

내용

부산광역시의회는 제6대 후반기 의장단의 공약사항인 ‘열린의회, 소통의정 구현’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민생탐방에 나섰다.

시의회는 현장에서 생생한 시민의 소리를 듣기 위해 '민생탐방 추진계획'을 세워, 연말까지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현안 사업장 등 각종 민생현장과 16개 구·군의회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달 26일 사상구 의회와 사상구의 행복마을인 괘내마을, 강서구의 미음산단 조성지를 찾았다.

부산시의회 의장단이 지난달 26일 사상구 괘내마을을 찾는 등 민생탐방에 나섰다(사진은 김석조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시의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생산작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김석조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시의원으로 구성한 방문단은 이날 구·군의회와 동반자적 리더십 제고를 위해 먼저 사상구의회를 방문, 구와 의회로부터 업무현황을 듣고 현안사항을 협의했다. 이어 사상구 행복마을인 괘내마을을 방문해 사업추진상황과 주민들의 힘든 사항을 듣고 행복센터 공동작업장 등을 둘러 본 후 미음산업단지로 옮겨 부지조성 진척상황과 용지분양현황을 점검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민생탐방과 구군의회 방문대화와 삶의 현장을 방문해 가감없이 의견을 듣고 이를 시민을 위한 정책개발로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2-08-0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36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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