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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생활안전구조대, 5개 소방서에

금정서만 운영하다 부산진·동래·북부·남부서 4곳 확대

내용

부산시소방본부는 지난 2월 말부터 금정소방서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는 '119생활안전구조대'를 부산진, 동래, 북부, 금정, 남부 등 4곳으로 확대해 모두 5개 소방서에서 운영한다.

119생활안전구조대는 생활안전대원 6명과 전용차량 1대로 구성돼 운영된다. 주 업무는 문 개방, 동물 구조, 벌집 구조 등 비교적 단순한 구조활동을 전담하게 된다.

경미한 구조활동을 전담할 119생활안전구조대가 확대 설치됨에 따라 기존 구조대나 안전센터는 긴급한 화재와 구조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최근 5년간 부산지역에서 발생한 생활안전 구조활동은 전체 구조건수 7만3천577건의 54.3%인 3만9천986건에 달하고 있다. 올해 들어 7월 현재까지 총 구조활동(7천168건) 중 생활안전서비스 출동비율은 61.8%(4천435건)로 갈수록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2-07-3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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