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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 산업 육성·일자리 확보 최선”

부산광역시의회 제6대 후반기 상임위원장 인터뷰 - 최형욱 기획재경위원장

내용

제6대 후반기 기획재경위원회는 최형욱(동구1·사진) 위원장이 이끈다. “부산이 경제적으로 어렵고, 청년실업, 고령화 문제, 부산시 당면 경제적 난제들을 풀어나가고 대안을 제시해야한다는 사명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최 위원장은 “부산 미래 성장산업 발굴과 질 높은 일자리 창출로 젊은이들의 수도권 이탈을 막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오는 23일 부산발전연구원과 ‘부산의 미래 무엇을 먹고 살것인가’ 정책 간담회도 준비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부산강점 산업을 육성해 50년, 100년 후 360만 부산 거대도시가 계속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산업을 육성하는 등 경쟁력을 갖추는 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모두 9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기획재경위원회는 부산경제 전반에 대한 정책들을 점검하고 부산의 재정, 경제와 관련한 조례를 제정하며 부산경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고민하는 위원회다. 위원회 산하에 정책기획실, 기획재정관실, 부산발전연구원 등 지역 혁신기관들이 있다.

최 위원장은 위원회를 “여러 의원들의 수평적 관계를 통해 대화와 토론을 거쳐 합의를 이끌어 내고 시의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세원을 확대시키는 것 못지않게 거둬들인 세원이 적정하게 잘 쓰여 질 수 있도록 부산경제의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제대로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2선인 최 위원장은 5대 전반기 기획재경위원회, 후반기 운영위원회를 거쳐 6대 전반기 기획재경위원장을 역임했다.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2-07-1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34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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