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 착한기업 찾아요”
31일까지 모집…교육훈련비·인력개발 등 지원
- 내용
부산광역시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부산인적자원개발원과 부산고용포럼이 공동 운영하며 기술보증기금이 참여하는 ‘부산형 착한기업 육성 프로젝트’ 2차 부산형 착한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부산형 착한기업 육성 프로젝트는 영리를 목적으로 지역의 틈새기업 시장에서 창업형 교육훈련 및 컨설팅 지원과 50인 이하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에 대해 채용약정형 고급인력 양성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지속가능한 틈새 일자리창출을 위한 착한기업 10여개 육성을 목적으로 전국 최초로 부산이 진행한다.
창업형 교육훈련 및 컨설팅 분야는 종업원 5인 이상을 고용해 기술 및 기능형 창업을 하려는 단체 또는 개인은 지원 가능하다. 채용약정형 고급인력 양성 분야는 부산의 종업원 50명 이하 사업체로 2인 이상의 기술 인력을 훈련시켜 채용하고자 하는 법인이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기술창업형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창업 및 청년창업 특례보증’을 통한 보증지원과 10명 창업 기준으로 법인설립 운영비 및 임대료를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하고 분야별 기초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한다. 채용약정형은 신규 인력고용 시 기술자격 등에 따라 1인당 3천만원에서 5천만원씩 최고 3억원 한도 내에서 보증지원하고 1인당 최대 400만원 상당의 교육훈련비 또는 훈련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교육훈련생의 식대 및 교통비도 일부 지원한다.
부산형 착한기업 육성 프로젝트 접수는 전화(315-7535~6), 방문(사상구 주례동 삼성빌딩 3층 착한기업육성센터) 또는 온라인(www.osjob.or.kr)으로 오는 3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 착한기업육성센터(315-7535~6)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2-07-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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