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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활동 노하우 전수 노력”

부산광역시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단 인터뷰 - 이해동 제 2부의장

내용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면서 의회와 집행부가 상생할 수 있도록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해동(연제2·사진) 부의장은 “3선 의정 활동의 노하우를 후배 의원들에게 전수하고 각종사안의 틈새를 챙기는 ‘방향타’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부의장은 “입법정책실이나 전문기관을 통해 정기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부산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조례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 행정사무감사나 예산결산 감사 등을 통해 잘못된 관행이나 부조리 등을 바로 잡아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부가 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선심성 로비에 의한 예산증액이나 예산을 허투로 낭비하지 못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둘 계획이다.

이 부의장은 “의회는 행정부를 강력하게 견제하는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며 “의정활동의 백미인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다음 달부터 스터디 모임을 만들어 35명인 초선의원에게 부산시·교육청에 대한 자료 요구와 질의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말했다.

3선인 그는 5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건설교통위원장과 6대 전반기 지방분권특별위원장을 맡았다.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2-07-1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33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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