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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 앞으로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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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시민생활 안정'+'미래부산 20대 비전사업 차질 없는 완성'- 허남식 부산시장의 민선5기 하반기 정책방향이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고용-복지의 '좋은 순환' 정책기조를 강화,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부산혁신도시를 완성시켜 해양수산-영화영상-금융산업 같은 새 성장동력의 경쟁력을 확보한다. 동북아 허브항만의 위상을 높이고, 대선과 새 정부 출범 과정에서 김해공항 가덕 이전, 해양수산부 부활 같은 새 과제도 국정에 반영토록 한다.

부산시정의 방향설정은 당연하고 적절하다. 유럽발 경제 위기의 영향으로 우리 경제성장의 불확실성이 커졌다. 복지수요 및 도시 관리비용 증가에 따른 저비용·고효율의 소프트정책이 절실하다. 나아가, 민선 5기 후반기는 그 동안 추진해 온 미래부산 발전 10대 비전사업의 결실을 거둬야 할 시기이다. 허남식 부산시장의 꿈과 약속을 열매 맺어야 할 중요한 시기이다.

부산시정의 민선5기 상반기 동안 성과 역시 결코 가볍지 않다. 부산항의 세계적 수퍼항만 도약, 아시아 최고 영화영상도시 성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정책으로 창업·전입 급증…. 그 뿐인가? 대중교통 우선정책으로 버스·도시철도 승객 250만명 시대 개막 등등등.

앞으로 2년, 부산시정의 목표는 '세계일류도시'의 꿈을 성취하는 것. 허남식 부산시장의 꿈, 바로 그것이다. 그는 2년 전 취임 때 상기한 바 있다. "민선시장 3선·부산시정 10년의 부산시장으로, 그 책임을 깊이 명심하고 있다"고, "그 무게를 덜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부산시민으로부터 받을 도움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최근 새삼 다짐하고 있다, "부산발전을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한 시장'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그렇다, 부산의 미래는 결국, 한 개인의 꿈과 함께, 우리의 지혜와 의지에 달려 있다. 함께 가자! 세계일류도시 부산.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12-07-0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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