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시장님 만나면 이 말은 꼭!”
부산시, 내달 11일 벡스코서 ‘시민과의 대화’ 열어
참여신청 6월30일까지
- 내용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시민들께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시민과의 대화의 장’을 기다리는 허남식 부산시장의 각오이자 당부다.
부산시는 내달 11일 오후3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시민을 초청해 일상생활의 바람을 듣고, 함께 고민하며 소통하기 위한 ‘시민과의 대화’ 행사를 갖는다.
부산시는 내달 11일 오후 벡스코에 시민 180여명을 초청, ‘시민과의 대화’ 행사를 갖기로 하고, 이 달말까지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사진은 지난해 ‘시민과의 대화’ 모습).행사는 허남식 부산시장이 시민 180여 명을 초청해 주요 시책, 시민 관심사항, 사회적 이슈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앞으로 시정 운영과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올해 ‘시민과의 대화’는 보다 많은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해 6월 초청시민 102명보다 80여명을 더 늘렸다.
또 이날 행사에 참가할 시민 중 90여 명은 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공모로 학생과 청·장년층 등 네티즌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나머지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장년에서부터 기업 종사자, 다문화가정, 거주 외국인, 주부, 자원봉사자,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추천 받는다. ‘시민과의 대화’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를 통해 이달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 자치행정과(888-2604)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2-06-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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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3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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