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531호 전체기사보기

이직·경력관리, 남들보다 먼저 시작하라

관련검색어
취업|경력
내용

능력 위주로 개인에 대한 평가가 결정됨에 따라 '나'를 브랜드로 내세우는 시대가 되고 있다. 실제 직장에 다니면서 전문 직업인으로서 자신의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해 경력관리를 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그렇다면 직장생활에서 어떻게 하면 '경력관리'를 잘할 수 있을까.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경력관리 노하우에 대해 소개한다.

남들 보다 일찍 시작하자=자신의 경력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업무 수행능력과 성과, 가치를 수치화한 연봉이 2천500만원부터 1억원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 경력 관리는 20대 후반, 30대 초반부터 시작해야 한다. 30대 중반부터 차이가 나기 시작하며 40대에 시작하면 이미 늦다. 현재 급여 몇 푼 높은 것보다 추후 내 이력서에 굵직한 선을 그을 수 있는 회사가 좋다. 또한 잦은 이직은 금물이다.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자=자신의 경력관리에 대해 체계적인 조언을 듣고 싶다면 헤드헌팅업체에 의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현재 당장 이직하는 것이 아니라도 전문컨설턴트와 상담을 통해 지금부터 차근차근 경력을 관리해 10년, 20년 후를 준비할 수 있다. 헤드헌팅 업체는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연봉협상에 이르기까지 카운셀링은 물론 경력상 단점을 보완하고 자신감을 갖게 하는 개인이미지 컨설팅(PI)도 해주고 있다.

대리급에서 시작=연봉제로의 전환은 능력과 성과 위주로 전문가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대리 직급을 달았을 때부터 내가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전문분야로 키워나가야 한다. 전문가들을 만나고 세미나 등에 참석해 내 직무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하고 회사 매출을 직접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집행해야 한다.

글로벌 인재, 영어는 필수=글로벌 인재의 필수는 영어실력. 직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같은 일을 한다 해도 영어 구사능력에 따라 연봉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기업으로 이직하려 할 때 선택 폭도 줄인다. 이 외에 중국어나 일본어 등 제 2외국어 하나 정도를 준비해 둔다면 금상첨화. 직장생활 3~4년차가 되면 차츰 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을 준비해나가는 것도 좋다. 특히 최고경영자(CEO)를 바라보고 있는 직장인에게는 자기계발, 실력양성에 있어 MBA 과정이 훌륭한 수단이 된다.

작성자
<자료제공=잡코리아>
작성일자
2012-06-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31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