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 현장체험 통해 부산 배운다
부산민학회, ‘부산학, 길위에서 만나다’ 행사
- 내용
부산민학회는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해온 전문가를 초빙해 ‘부산학, 길위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강의와 함께 역사 및 문화탐방을 전개한다.
강의는 지난 5일~다음달 3일 부산 YWCA 강당에서 제1강 '영남대로, 부산 옛길‘(6월 5일, 동아대 조해훈), 2강 ’파인더에 잡힌 부산 맨 얼굴‘(12일, 문진우 사진작가), 3강 ’요산문학 속의 부산 속살‘(19일 최원준 시인), 4강 ’번갯불 잡아먹고 달리는 괴물‘ 부산에 상륙하다(표용수 부산시사 편찬위원), 5강 ’낙동강 물길따라 역사 문화따라‘(7월3일, 주경업 향토사학자)를 진행한다. 수강료 무료.
강의와 함께 진행하는 역사와 문화탐방은 제1주제 ‘달동네 부루스’(16일), 제2주제 ‘부산 근대 역사 골목 산책’(7월 21일), 제3주제 ‘서낙동강 포구를 찾아서’(8월 18일), 제4주제 ‘작가와 함께 산복도로를 걷다’(9월 15일)이다. 참가비 1만원.(255-5424)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2-06-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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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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