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국 의료관광시장 개척 나서
선양 방문 현지 설명회 … 우수한 의료기술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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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최근 의료관광 주요 고객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 개척에 나선다. 대규모 의료관광 방문단을 꾸려 직접 중국 현지에 들어가 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치는 것.
부산시는 부산의 수준 높은 의술과 의료진, 다양한 진료체계 등 을 소개하고,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지난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선양(瀋陽)에서 의료관광 설명회를 열고있다.
이번 중국 방문단은 김기천 부산시 보건위생과장을 단장으로 대학병원, 종합병원,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건강검진센터, 호텔, 에이전시 관계자 등 총 29명으로 구성돼 있다.
방문단은 중국 현지에서 △국립병원 등 의료관광 관계자 200명을 초청해 의료관광 설명회 두 차례 개최 △중국 주요기관과 비즈니스 상담과 의료관광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는 비즈니스 교류전 △부산국제 의료관광 컨벤션(9월7~9일 벡스코) 홍보 △현지 언론사 인터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 등 의료 인프라를 현지에 널리 알릴 방침이다.
※문의 : 보건위생과(888-2494)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2-05-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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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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