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과 부산시향의 만남… 라흐마니노프협주곡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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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교향악단 제480회 정기연주회가 다음달 8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지휘자 곽승과 부산시향이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는 자리여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곽승은 1996년부터 2003년까지 7년동안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지휘자를 역임했다. 곽승의 재임기간동안 부산시향은 눈부신 발전을 이뤄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서의 기틀을 갖췄다. 부산시향의 발전을 이끈 일등공신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연주곡목은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제4번, 브람스 교향곡 제1번. 피아니스트 김혜정 협연. (607-3111)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2-05-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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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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