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 UCC 홍보대사 중국 유학생 100명 뛴다
- 내용
부산시가 위촉한 ‘중국인 유학생 부산관광 UCC 홍보대사’가 지난 19일 부산투어를 시작으로 첫 활동에 나섰다. 부산시는 중국인 유학생 홍보대사들이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관광자원을 체험하며 부산을 제대로 알고, 부산관광 UCC 제작에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들은 해운대 등 부산의 해양관광자원을 살펴보고, 중국인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모니터링 및 UCC 촬영을 통한 중국 내 부산관광 홍보 활동을 한다.
이날 투어는 부산의 관광명소인 해동용궁사, 아쿠아리움, 동백섬, 누리마루APEC하우스, 오륙도 선착장 및 해맞이공원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가 전 일정에 함께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7일 중국인 유학생 부산관광 UCC 홍보대사 100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부산관광 UCC를 제작하고, 동영상을 중국 내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부산홍보 및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2-05-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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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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