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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발로 뛰며 ‘현장소통’

주요 사업장 20곳 직접 찾아 현황 살피고 개선책 마련 나서

내용

부산광역시의회가 발로 뛰는 현장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219회 임시회(4월25일~5월9일) 동안 각종 현안 사업장과 민원현장을 찾아 현장 소통에 나선 것.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위원장 최형욱) 소속 시의원들은 지난 1일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강서구 송정동)를 방문, 부산신발 제조업 안정화 및 확장을 통한 고용창출 확대를 촉구했다. 이어 화전지구 (주)태웅부지, 생곡지구 개발사업단지, 국제산업물류도시 일반산업단지 등도 직접 확인했다. 오는 4일에는 해운대 요트경기장 및 관광리조트 개발현장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부산시의회가 제219회 임시회 기간 동안 현장점검, 토론회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은 행정문화위원회 시의원들이 지난달 27일 일제강제동원 역사기념관 현장을 확인하는 모습).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위원장 이동윤) 소속 시의원들은 지난달 26일, 27일 양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등에 대비해 시내 관광 코스 노선 확인에 나섰다. 용두산공원~백산기념관~또따또가~낙동강에코센터와 창의문화촌@감만 예정지(구 동천초등학교)~일제강제동원 역사기념관~미디어아트벙커(구 공무원교육원) 등을 찾아 공사 진행과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오는 3일에는 벡스코~요트B~영화의전당~부산문화콘텐츠컴플렉스를 둘러보고 현장 목소리를 직접들을 계획이다.

부산시의회 보사환경위(위원장 손상용) 소속 시의원들은 지난달 27일 해운대수목원(석대동)과 대연수목전시원(대연동)을 차례로 방문, 시민들이 숲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능뿐 아니라 커뮤니티 공간과 생활체육기능을 두루 갖춘 명품 쉼터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시의회 창조도시위(위원장 김영수) 소속 시의원들은 지난달 26일 금정구 회동동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공사현장을, 도시개발해양위(위원장 권칠우) 소속 시의원들은 지난달 30일 주요건설사업 현장인 벡스코와 부산 앞바다 해상 연결도로 중 마지막 구간인 북항대교 건설현장을 찾아 2014년 4월 개통 일정을 꼼꼼히 챙겼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위원장 김길용) 소속 시의원들은 지난달 30일 대안학교 위탁교육기관인 아시아공동체학교 방문에 이어 2일 청소년 복지를 위해 설립한 알로이시오 학교를 방문, 교육과정 운영 현황과 현안에 대한 실태를 파악했다.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2-05-0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23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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