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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를 생활자원으로”

시의회, 2일 적정처리 정책방향과 대책마련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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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손상용)는 ‘음식물 쓰레기의 자원화를 위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방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오는 2일 오후 3시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음식물 쓰레기 적정처리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부산시 음식물 쓰레기 10% 줄이기 운동을 200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나 현재 부산시의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약 750만톤(전국 약11만t)으로 자원낭비가 심각한 수준이다. 이날 토론은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를 위해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설정하고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에서 송호석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장은 ‘우리나라 음식물 쓰레기 정책방향’을, 서혜숙 부산시 자원순환과장이 ‘부산시 음식물 쓰레기 처리대책’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장성호 부산대학교 교수의 주재로 이진수 부산시의회 의원, 정병길 동의대 환경공학과 교수 등의 토론이 이어진다.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2-05-0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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