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장 취업하고 싶은 아시아 국가 1위
근무하고 싶은 분야는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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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들이 아시아 국가 중 가장 취업하고 싶은 국가는 일본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학전문 오픈마켓 ‘유학몬(www.uhakmon.com)’이 직장인 및 구직자 688명을 대상으로 ‘해외취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아시아 국가 중 가장 취업하고 싶은 국가로 ‘일본’이 전체 52.0% 비율을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중국’이 15.0%, ‘필리핀’이 10.9%, ‘말레이시아’ 8.9%, ‘인도’ 7.1%, 기타 6.1%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취업을 하게 된다면 ‘IT분야’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27.5%비율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반사무 비즈니스(21.8%) △무역업(18.3%) △호텔 서비스업(17.0%) △복지분야(11.2%) △기타(4.2%) 순이었다.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해외취업을 생각해 본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기회가 된다면 희망한다’란 응답이 58.1% 이었다. 이어 △조건이 맞다면 희망한다(23.4%) △현재 해외취업을 준비하고 있다(9.7%) △국내 취업만 희망한다(8.7%) 순이었다.
해외취업을 고려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해외생활을 경험 해보고 싶어서’가 36.9% 비율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해외의 좋은 복지혜택 때문에(34.4%) △추후 한국취업 시 스펙의 일환으로(22.5%) △해외 선진기술을 배워보고 싶어서(6.1%) 순으로 조사됐다.
해외취업을 하게 된다면 희망하는 근무기간으로 ‘1~3년 업무 경력을 쌓고 한국으로 귀국’이 48.1% 비율로 가장 많았다. 이어 △근무하면서 고려(19.2%) △장기체류 희망(18.5%) △1년 미만으로 단순경험 쌓기(14.2%) 순이었다.
해외근무 후 진로에 대해서는 ‘귀국하여 경력을 살려서 연관업종 및 외국계 기업에 취업을 희망한다’는 응답자가 47.7% 비율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귀국하여 경력을 살려서 창업, 사업준비를 희망한다(24.3%) △현지에서 최대한 장기근무를 하고 싶다(21.7%) △현지로 이민가 살고자 한다(6.4%) 순이었다.
해외취업 시 어떤 사항을 가장 고려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급여조건’이 37.8%비율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복지조건(30.1%) △국가 이미지(22.7%) △치안(8.6%) 순으로 나타났다.
급여 이외에 필요한 지원 사항으로는 ‘사원숙소 제공’이 70.6% 비율로 월등히 높게 조사됐다. 다음으로 △장기휴가(23.8%) △귀국 항공편 제공(4.8%) 순이었다.
■ 취업하고 싶은 아시아 국가 ■ 근무하고 싶은 분야 항목 퍼센트 일본 52.0% 중국 15.0% 필리핀 10.9% 말레이시아 8.9% 인도 7.1% 기타 6.1% 합계 100.0% 항목 퍼센트 IT 분야 27.5% 일반사무비즈니스 21.8% 무역업 18.3% 호텔 서비스업 17.0% 복지분야 11.2% 기타 4.2% 합계 100.0%
- 작성자
- <자료제공=잡코리아>
- 작성일자
- 2012-05-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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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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