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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합창 시립합창단 20일 특별 연주회

내용

1972년 창단한 부산시립합창단 창단 40주년 기념 두 번째 특별연주회 ‘코랄 페스티벌 미사’가 오는 20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차세대지휘자 전상철을 초청, 미사곡 민요 오페라합창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들려준다. 지휘를 맡은 전상철은 부산시립합창단 기획담당으로 재직한 이색 경력을 지니고 있다. 부산시립합창단과 각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이번 무대에서 지휘자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공연의 흐름을 간파해 공연의 완성도를 최고치로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퍼토리는 ‘코랄 페스티벌 미사’, 기악곡으로 익숙한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와 ‘차이코프스키의 현악4중주(1번 라장조)’ 를 합창으로 들려준다. 특별무대로 시각장애인 플루트리스트 오영인의 플루트 연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R석 1만원, S석 7000원, A석 5000원. (607-3141)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2-04-1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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