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공원, 토요일마다 전통민속 놀이 즐긴다
- 내용
매주 토요일 용두산공원을 찾으면 흥겨운 우리 전통민속 놀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부산광역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4시30분 용두산공원 야외광장과 상설공연장에서 ‘2012 토요상설 전통민속 놀이마당’을 연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전통놀이마당은 지난해 회당 1천20여 명이 관람하며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
매 공연마다 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 부산영산재보존회, 부산가야금연주단 등 1~2개 팀이 출연해 용왕굿, 다대포후리소리, 동래야류, 영산재 등 무형문화재 공연과 사물놀이, 고성오광대놀이, 판소리, 퓨전음악 등 전통민속공연 및 전통혼례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마당 등으로 꾸며진다. 단, 7~8월은 공연이 없다.(888-3485)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2-04-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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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2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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