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만든 효 국수’ 봉사활동 100회 생일
전포1동 새마을부녀회… 2009년 4월부터 봉사활동
- 관련검색어
- 봉사|
- 내용
전포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숙자)가 펼치고 있는 ‘사랑의 효 국수 나누기’ 봉사활동이 100회를 맞았다. 전포1동 새마을부녀회는 2009년 4월부터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전포1동 주민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효 국수 나누기 행사장은 적게는 80명, 많게는 1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찾고 있다. 지금까지 이 곳을 찾은 어르신은 1만2천명이 넘는다.
전포1동 새마을부녀회가 펼치고 있는 ‘사랑의 효 국수 나누기’ 봉사활동이 100회를 맞았다(사진은 새마을부녀회의 국수 봉사활동 모습).무료급식을 위한 운영비는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지역 자생단체와 독지가들이 십시일반 보내온 후원금으로 꾸려가고 있다. 부녀회원들이 국수를 삶고 배식까지 하는 등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숙자 전포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국수 한 그릇을 대접하는 것뿐이지만 훈훈한 인정과 사랑을 담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2-04-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521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