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지킴이 안용복 장군 추모제향
수영사적공원 18일 오전 11시
- 내용
“내 몸이 죽어서라도 우리 땅을 찾으려는 것이었는데 귀양쯤이야 달게 받겠노라.” 독도지킴이 안용복 장군이 유배를 떠나면서 남긴 말씀이다.
최근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일본 적부의 역사 교과서 왜곡으로 그 어느 때보다 안용복 장군의 독도 수호정신이 빛나고 있다. 부산사람의 마음속에는 독도 지킴이·수호신 안용복 장군의 우국충정이 영원히 우리 땅 독도와 부산정신을 지켜준다는 믿음이 있다. (사)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는 안용복 장군의 정신을 기리는 추모제향을 오는 18일 수영구 수영동 수영사적공원에서 봉행한다.
□안용복 장국 추모제향
·봉행일시:4월 18일(수요일) 오전 11시
·봉행장소:수영구 수영동 수영사적공원
[도시철도 2호선 수영역 3번 축구 이용, 수영팔도시장 뒤 300m 지점]※문의: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634-1222)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2-04-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520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