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광견병 무료 예방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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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봄철 구제역과 광견병 등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예방접종은 16개 구·군 축산농가 및 가정에서 키우는 소, 돼지, 닭, 개, 염소 등 22만4천여 마리다. 소와 돼지는 공수의사가 관내 축산 농가를 직접 방문해 예방 접종하고, 개(광견병)는 관내 동물병원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 가축의 성장 촉진을 돕는 사료보조제(생균제)도 구·군에 1천630개 정도 지원한다. 예방 접종비는 소와 돼지는 무료, 반려동물로 등록하지 않은 개는 마리당 2천원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가축예방주사와 생균제 지원을 통해 축산농가의 가축질병 예방과 생산성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888-3231)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2-04-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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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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