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소주, 한결 부드러워졌어요”
대선, 19.5서 19도로 낮춘 리뉴얼제품 출시… 누적 판매량 35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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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소주 ‘시원(C1)’이 소비자 사랑에 힘입어 다시 한번 진화한다. BN그룹 대선주조(대표 조용학)는 시원 리뉴얼제품<사진> 개발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출시에 들어갔다.
새롭게 리뉴얼한 시원은 ‘즐거워예’에 사용 중인 천연원료 토마틴을 첨가해 한결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강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시원소주의 강점인 음향진동숙성 공법과 숙취 해소에 탁월한 아스파라긴, 아르기닌 첨가는 그대로 유지해 정통 부산소주 고유의 맛은 변함없이 이어가게 된다.
대선은 부드러운 소주를 선호하는 소비자 취향에 맞춰 리뉴얼 시원소주의 알코올 도수를 기존 19.5도에서 19도로 낮췄다. 상표 디자인은 기존 도안을 유지하면서 더 간결하고 선명하게 바꿨다. 천연원료 토마틴 첨가를 강조하기 위해 신선함과 자연주의 추구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조용학 대선주조 대표는 “리뉴얼 시원소주는 변함없는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또 하나의 선물”이라며 “리뉴얼 시원과 즐거워예의 차별화된 특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부산을 대표하는 소주 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96년 첫 출시된 시원은 그동안 6차례 리뉴얼 했으며 누적 판매량만 35억병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부산대표 소주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2-04-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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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2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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