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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부산, 고마워요 바다TV”

바다TV 제3기 모니터단 활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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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TV|모니터단
내용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 모니터단은 올해 제4기를 모집했다. 올해는 21명을 선정, 바다TV 비평과 함께 영상 퍼나르기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2012년도 제4기 모니터단의 활발한 활약을 기대하며, 제3기 모니터단의 활동 소감을 들어봤다.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 제3기 모니터단이 활동을 마감했다(사진은 모니터단이 시정뉴스 ‘다이내믹 부산’ 박소영 아나운서와 가진 기념촬영).

시민 소통 창구, 넓은 세상과 만나

모니터단으로 참여하면서, 지난해 6월 가졌던 간담회를 잊을 수 없다. 그날, 시정 영상뉴스 제작과정을 둘러보며, 뉴스를 제작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는지 직접 느낄 수 있었다. 제3기 모니터단 회원들은 어떤 분들일까 너무나 궁금했는데 함께 만나 인사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이후, 부산 미래도시관에서 3D 영상을 감상하고, 옥상정원을 산책했던 일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점심식사 시간, 회원들은 바다TV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이며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진중한 이들의 모습 속에서 ‘바다TV는 더욱 더 발전할 수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부산의 정책, 문화, 교통, 생활 정보 등을 바다TV 뉴스를 통해 만나며, 모니터링하는 것은 매순간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즐거운 작업이었다. 더불어, 나와 생각이 다른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었다. 바다TV 모니터는 부산과 만나는 또 다른 소통이 되었고, 더 넓은 세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도구였다. 앞으로 더 나은 바다TV 모니터단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김경순 (49·부산진구 당감동)
 

부산 정보 알려주는 친구, 바다TV

우연히,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 모니터단에 지원해 활동을 시작했다. 바다TV 모니터단의 주요 활동은 콘텐트 영상을 시청한 후에 비평이나 감상, 의견을 제안하는 것이다. 활동을 하면서 무엇보다 좋았던 건, 틈틈이 시청한 바다TV 시정영상뉴스를 통해 부산에 대한 정보를 훨씬 더 많이 알게 됐다는 것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뉴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해운대 해수욕장 요금 결제와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였다. 이밖에 부산바다축제, 광역환승할인제, 부산시민공원, 부산-김해 경전철 개통, 영화의 전당 건립 등 부산의 대표적인 정보를 신속하게 접할 수 있어 바다TV가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 앞으로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가 전국을 넘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부산에 관한 모든 정보를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이경훈 (26·사상구 엄궁동)

작성자
박영희
작성일자
2012-03-2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17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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