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속인 고춧가루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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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부산광역시는 21~23일 농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해 일제 단속에 나선다.
부산시는 이번 단속에서 농산물 가공·판매업자들의 농산물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혼합판매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특히 지난해 가을부터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중국산 고춧가루를 국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부분을 집중 단속할 방침.
시는 이를 위해 시·구·군 담당자 18명으로 구성된 4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모두 622개 품목(국산 202, 수입 161, 가공품 259)에 대해 단속을 펼친다.(888-6801)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2-03-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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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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