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17일 두산과 첫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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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프로야구가 오는 17일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경기는 오는 17일을 시작으로 팀간 2차전, 팀 당 14개, 총 56경기를 치른다. 경기시간은 오후 1시.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17∼18일 이틀간 사직야구장에서 두산과 첫 경기를 펼친다. 이어 22∼23일 기아, 24∼25일 LG 트윈스, 29∼30일 넥센, 31일∼4월 1일 SK와 붙는다. 올해 시범경기는 더블헤더와 승부치기는 하지 않는다. 연장 10회까지 승패를 결정하지 못하면 무승부로 처리한다. 입장료는 무료. 2012 프로야구는 다음달 7일 개막한다.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2-03-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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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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