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정신 높이기 부산이 으뜸, 이젠 전국 열풍으로!
16개 구·군-효 문화본부 협약… 효 ‘실천·생활화’ 확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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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16개 구·군이 부산을 효 정신이 살아 숨쉬는 효의 도시로 만드는데 힘을 모았다. (사)효문화지원본부와 부산 16개 구·군 기초자치단체장은 지난 14일 강서구청에서 ‘효 문화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
효문화지원본부와 부산지역 16개 구·군 기초자치단체장은 지난 14일 강서구청에서 효 문화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은 배덕광 해운대구청장과 신석산 효문화지원본부장의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효문화지원본부와 16개 기초자치단체장은 협약서에 △저출산고령사회 극복 위한 효 생각·실천·생활화 동참 △효 문화 확산 정보교류 확대 △범국민 효 시민운동 자원봉사 상부상조 △지역민 효 교육 및 자원봉사 활동 역할 확대 등에 적극 나선다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 2002년 출범한 효문화지원본부는 전국 처음으로 지난 1월말까지 117개월 동안 매월 1일 ‘효 시민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2008년부터는 ‘효 사관학교’ 운영을 통해 792명의 ‘효 지도자’를 배출했다. 효 지도자들은 부산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를 찾아가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의 인성교육을 지도하고 있다.
효문화지원본부는 효 사관학교 8기생 150명에 대한 교육을 4월 2일부터 서면 영광도서 4층 문화 사랑방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2-02-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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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1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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