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문화마을 보안등도 LED로 … GE코리아 지원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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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이 어두운 곳을 밝히는 보안등을 발광다이오드(LED)로 바꿨다. 글로벌 기업인 GE코리아(대표 강성욱)가 서민 밀집지역인 이 마을의 안전과 경관 개선을 위해 자사가 생산하는 최신 LED 보안등을 지원했다. 부산광역시는 GE코리아의 제안으로 감천문화마을 주택밀집지역 약 1㎞ 구간(감내2로 3∼201) 보안등 21개를 친환경 LED 보안등으로 교체했다. 새로 설치한 LED 보안등은 기존 나트륨 보안등보다 40∼60% 에너지를 아끼면서도 더욱 밝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2-02-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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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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