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계체전 5위…피겨서 사상 첫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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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 5위에 올라, 목표를 달성했다.
부산은 지난 17일 막을 내린 전국동계체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4개를 따내 종합점수 453점으로 5위에 올랐다. 1위 경기(1천316점), 2위 서울(993.5점), 3위 강원(975.5점), 4위 전북(546.5점) 순.
부산은 금메달 수는 한 개에 그쳤지만, 점수가 높은 쇼트트랙, 크로스컨트리 등 종목에서 메달을 많이 획득해 대구(6위), 전남(7위) 등을 따돌리고 5위를 차지했다. 특히 피겨스케이팅에서 부산외대 이명수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은 전국동계체전 피겨스케이팅 출전 사상 처음 이룬 쾌거다.
부산은 제88회 대회 이후 전국동계체전에서 6년 연속 종합 5위에 올랐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2-02-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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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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