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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홍콩 관광객 1만명 유치 나선다

부산시-홍콩 6대 여행사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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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부산이 다가오는 봄 시즌을 겨냥해 홍콩 관광객 1만명 유치에 나선다. 에어부산의 부산-홍콩 직항노선 증가에 따라 홍콩 관광객을 부산으로 적극 끌어들이려는 것이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12∼14일 홍콩을 방문, 홍콩 주요 여행사 및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와 MOU를 체결했다. 여행사는 EGL, 홍타이, 미라마, 모닝스타, 홍콩 윙온, 선플라워 등 홍콩 대표 여행사 6개 업체.

이날 협약에 따라 △홍콩 6대 여행사는 개별여행객을 제외한 패키지 관광객 2천명 이상 모객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는 여행사의 홍보 지원 및 인센티브 제공 등에 나선다. 부산시는 부산 홍보물을 제공하고, 방한상품 홍보에 나서는 한편 홍콩여행사의 팸투어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밖에 부산시는 홍콩 내 MICE전담 여행사를 직접 방문, 부산의 관광 자원과 회의 인프라를 소개하는 '찾아가는 홍보마케팅' 활동도 펼쳤다.

강희천 부산시 관광진흥과장은 “봄 특별 프로모션은 그동안 서울, 제주의 경유지로만 여겨졌던 부산이 단독 여행지로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더욱 많은 홍콩 관광객이 부산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이용빈
작성일자
2012-02-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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