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잖은 ‘독한 놈’ 피하고 싶다면 손부터 씻어야
[독감예방 시민행동 요령] 외출 후엔 반드시 손 씻고 기침할 때 입 가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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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추위가 이어지면서 어린이를 중심으로 38도 이상의 고열과 몸살을 동반하는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
독감 예방을 위해 외출 때 마스크를 착용한다.부산광역시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5일 독감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지속적으로 독감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 질환자와 그 보호자, 1∼9세 어린이, 심장병 및 폐질환자 등은 독감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인근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했다.
독감은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또 기침·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 등으로 입을 가리며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열이 나거나 기침, 목이 아프거나 콧물이 나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2-02-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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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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