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511호 전체기사보기

“부산경제 활력, 1,600억원 지원하겠다”

윤상직 지경부 차관 부산상의, 초청 토론회 약속

내용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는 지난 1일 부산 상의홀에서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을 초청해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이영활 부산시 경제부시장, 유관기관 및 단체 대표, 지역 경제 전문가 등 130여명이 함께 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1일 부산 상의홀에서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을 초청해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 윤 차관은 부산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천640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윤 차관은 올해 지경부의 주요 정책 및 운용 방향을 설명하고 부산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천640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 지원내용은 해양플랜트 기자재 연구개발(R&D)센터·해양플랜트 폭발·화재시험연구소 설립, 해양 레저선박·그린선박 개발, 해양로봇 연구거점센터 조성, 기계연구원 부산 분원 및 항노화산업지원센터 설립,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보조금 확대 지원 등이다.

이영활 부산시 경제부시장도 부산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설명했으며,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들은 △동남권 연구개발특구 지정 △조선 및 조선기자재산업 중장기 지원정책 강화 △해양플랜트기자재 국산화 개발 지원 △신발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사업지원 △부산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개발지원 △중견기업 육성·지원 등에 대해 적극 건의했다.

윤 차관은 토론회 직후 부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부전시장을 방문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장바구니 물가를 직접 체험하는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2-02-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11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