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광안대교 ‘야경 포토존’ 설치
바다 빛 미술관 근처… 보조조명 설치, 촬영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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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구청장 박현욱)는 광안대교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기와 휴대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했다.
수영구는 포토존을 광안리해수욕장 테마거리 중간에 위치한 바다 빛 미술관 작품 가운데 하나인 ‘섬으로 가는 길’ 옆에 설치했다. 광안대교와 바다 빛 미술관, 광안리의 넘실거리는 물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수영구는 광안대교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기와 휴대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했다. 포토존은 광안리해수욕장 테마거리 중간에 위치한 바다 빛 미술관 작품 가운데 하나인 ‘섬으로 가는 길’ 옆에 들어섰다.포토존은 광안대교의 화려한 야경에도 불구하고 야간사진 촬영 때 보조조명이 없을 경우 인물과 사진 배경이 제대로 촬영되지 못하는 점을 보완하기 위기 위해 보조조명을 설치했다. 테마거리 바닥에 포토존과 포토스팟 구역을 동판으로 배치했으며 바닥에 와이드칼라로 수영구의 어방축제, 문화재, 부산세계불꽃축제 등 홍보물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광안대교와 광안리 바다 등 주변 자연환경과 예술작품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촬영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박현욱 수영구청장은 “포토존은 야간에 광안리를 찾는 가족, 연인, 관광객 모두가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빛, 광안리해수욕장의 넘실거리는 물결, 바다 빛 미술관의 작품을 한번에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2-01-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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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1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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