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 늘리기 우선 어르신·여성취업 지원도”
인터뷰 - 이종원 부산시 경제산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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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원 부산시 경제산업본부장.
“부산시의 올 일자리 창출 핵심 키워드는 청년일자리 늘리기다.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지역인재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청년 실업률을 낮추겠다. 어르신과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역시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생각이다.”
부산시가 올해 목표로 한 새 일자리는 12만6천개. 이종원 부산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청년층을 위한 취업 및 창업 지원 확대로 청년 실업문제부터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이를 위해 “대기업 및 중견기업 유치에서 나아가 경쟁력 있는 금융기관과 지식서비스기업 유치 확대로 청년층이 희망하는 일자리 제공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며 “기업 및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과 연계한 ‘일자리 하나 더 만들기 운동’을 펼쳐 고용창출에 대한 부산지역 사회의 인식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2-01-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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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0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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