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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부산수출 챔피언 ‘현진소재’

우수상, 디에스알·파낙스이텍·명진TSR
오리엔탈정공 수출 2억 불탑 수상

내용

부산지역 조선기자재 업체인 현진소재(대표 이창규)가 ‘2011년 부산수출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리엔탈정공은 2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무역상사협의회(협의회장 조성제 BN그룹 회장), 한국무역협회 부산본부(본부장 남진우)는 지난 14일 서면 롯데호텔에서 ‘2011 부산무역의 날’ 및 ‘제 13회 부산수출 대상’ 기념행사를 갖고 유공자에 대해 시상했다.

부산시는 지난 14일 서면 롯데호텔에서 ‘2011 부산무역의 날’ 및 ‘제 13회 부산수출 대상’ 기념행사를 갖고 유공자에 대해 시상했다(사진은 허남식 부산시장이 오리엔탈정공 서상원 대표에게 '2억불 수출의 탑' 수여 모습).

부산광역시와 부산무역상사협의회(협의회장 조성제 BN그룹 회장), 한국무역협회 부산본부(본부장 남진우)는 지난 14일 서면 롯데호텔에서 ‘2011 부산무역의 날’ 및 ‘제 13회 부산수출 대상’ 기념행사를 갖고 유공자에 대해 시상했다.

부산수출대상에는 올 한해 8천729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현진소재가 우수상에는 디에스알(대표 홍순모), 파낙스이텍(대표 변준석), 명진TSR(대표 조시영)이 각각 수상했다. 코리녹스 이세영 차장, 광명잉크 이재등 상무, 부산상공회의소 강윤경 대리 등 9명은 수출유공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수출대상은 신규 해외시장 개척과 품질개선 및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부산의 수출증대에 노력한 수출 기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해마다 선정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출 2억 달러를 달성한 오리엔탈정공 서상원 대표를 비롯해 파나시아 윤성준 전무가 산업포장을, 보고통상 김명오 부사장 등 3명이 대통령표창을 받는 등 모두 41명의 부산 기업인들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세계경제 위기 여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해 우리경제는 사상처음으로 연간 무역액 1조 달러 시대를 열었다”며 “부산과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해외시장 개척, 외국 바이어 상담회 등 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1-12-1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05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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