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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LA타임즈 “부산은 세계 본보기”

■ 외신반응 - 세계 언론 부산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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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개발원조총회
내용
미국 일간지 LA타임즈는 ‘누더기에서 부자로’라는 표현으로 부산을 소개했다.

“누더기(rags)에서 부자가 된 부산이 국제원조포럼에 초대했다.”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가 세계 언론에 보도되면서, 부산이 세계인들에게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국제원조를 받을 만큼 가난했던 부산이 이제는 세계 5대 항구도시로 거듭나 원조의 중심에 선 독특한 사연을 소개한 것이다.

미국 일간지 LA타임즈는 ‘누더기에서 부자로’라는 표현으로 부산을 소개, “1963년, 10년 전 한국전쟁으로 여전히 비틀거리던(reel) 한국은 1인당 소득이 89달러였고, 국제원조의 주요 수혜국이었으며, 가장 낙후된 국가 중 하나였다”며 “그러나 오늘 부산은 세계 5대 항구도시며, 세계 13위 규모의 경제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CNN도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던 한국이 가장 부자인 나라로 성장했다”며 “한국의 기적은 국제원조가 얼마나 효과적일 수 있는지 보여주는 가장 강력한 본보기”라고 주장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한반도 남쪽 끝에 위치한 부산은 세상에서 제일 큰 백화점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2013년엔 타이베이 101,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건물이 들어설 곳”이라고 부산을 소개했다.

예상보다 많은 취재진이 몰린 해운대 벡스코 미디어센터에는 내외신을 합쳐 460여명이 등록했고, 이중 외신기자는 140여 명에 달했다. 미국 AP, 영국 BBC, 일본 아사히신문·NHK 등을 포함해 모두 30여 개국의 외신이 벡스코를 찾아 전 세계에 부산을 알렸다.

작성자
이용빈
작성일자
2011-12-0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03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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