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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원조총회, ‘국제사회 새 파트너십’ 선언

‘원조’에서 ‘개발’로 부산선언 채택
부산, 도시 브랜드·국제위상 드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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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개발원조총회
내용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가 ‘부산선언’을 채택하고 1일 오후 3시 사흘간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부산은 원조총회의 성공개최로 지난 2005년 APEC정상회의 이후 또 한번 도시 브랜드와 위상을 드높였다.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가 ‘부산선언’을 채택하고 1일 오후 3시 사흘간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부산 원조총회에 참석한 세계 160여 개국 정부대표와 70여개 국제기구 대표, 의회ㆍ시민사회ㆍ학계대표는 1일 오전 최종 전체회의를 열고 총회 결과문서인 ‘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위한 부산파트너십(Busan Partnership for Effective Development Cooperation·부산선언)’을 공식 채택했다.

부산선언은 국제 원조정책의 패러다임을 ‘원조효과성’에서 ‘개발효과성’으로 전환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위한 4대 공통원칙으로 △개발 우선과제에 대한 개발도상국들의 주인의식 △결과 중심 △포용적인 개발 파트너십 △투명성과 상호 책무성을 제시했다.

4대 행동으로는 △개발정책과 프로세스 민주적 주인의식 심화ㆍ확대 △구체적이고 지속가능한 결과를 얻기 위한 노력 확대 △남남ㆍ삼각협력 지원 확대와 개별국가 상황과 필요에 맞춘 지원 △개발도상국들이 다양한 형태의 개발 재원과 활동이 갖는 영향을 증진ㆍ강화하고 개발협력 활동이 개발에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내용을 채택했다.

부산선언은 기존 남북협력(선진국-개도국)에 이어 새로운 개발협력 모델로 남남협력(신흥국-개도국)을 수용하되, 남북협력과는 차별화한 방식과 의무를 적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각계 대표들은 부산 원조총회를 끝으로 ‘원조효과성’ 관련 고위급 포럼을 마무리하고 ‘개발효과성’에 중점을 둔 새로운 국제 거버넌스를 출범시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내년 6월 중으로 장관급 ‘글로벌 파트너십’ 회의를 열기로 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1-12-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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