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식 경남지사? 김두관 부산시장?
허 부산시장-김 경남지사 1월 중순께 1일간 교환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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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부산시장과 김두관 경남지사가 새해 초 ‘1일 교환근무’에 나선다.
허 시장과 김 지사가 내년 1월 중순께 서로 상대측 시·도청사를 방문, 시장과 도지사 집무실에서 주요 관심사와 현안을 받아 보고 현장도 방문하는 기회를 갖는다.
허남식 부산시장(왼쪽)과 김두관 경남지사가 새해 초 ‘1일 교환근무’에 나선다.두 단체장은 의회 의장, 언론인·경제인들과도 간담회를 갖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가기로 했다. 오후에는 관심이 있거나 두 지역 현안과 관련있는 주요 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허 시장이 그 날 하루 경남지사가 되고 김 지사는 부산 시장이 되는 것. 광역단체장 사이에 지역을 오가며 강연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서로의 집무실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근무를 하는 것은 부산-경남이 처음이다. 그간 인접한 두 지역이 주요 현안을 놓고 많은 갈등을 빚었지만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발전을 도모하자는 것이다.
한편 부산시는 내달 중으로 경남도와의 ‘상생’을 위한 화해의 자리도 마련, 광역현안과 관련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계획이다. 2일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었지만, 경남도의회의 경남도 예산에 대한 계수 조정회의와 겹쳐 일정을 연기했다. 조만간 두 시·도는 실무협의를 거쳐 날짜를 다시 잡을 계획이다.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12-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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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0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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