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종 울리면 이웃사랑 나눠요”
2011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1일
부산지역 12곳 설치…24일까지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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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종 울리면 이웃사랑 나눠요”
구세군 부산·경남지방본영(지방장관 강직구)은 다음달 1일 오전 서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앞 광장에서 ‘2011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오는 24일까지 모금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시종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임혜경 부산시 교육감 등 주요 인사와 구세군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다음달 1일 오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오는 24일까지 모금활동에 들어간다(사진은 지난해 서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앞 구세군 자선냄비에 어린이들이 교통카드로 성금을 기부하는 모습).부산지역 자선냄비는 자갈치역, 남포동, 서면, 부산역 광장 등 12개 장소에 설치, 따뜻한 정을 나눈다. 지난해 부산·경남 지역 모금액은 2억 7천3백만원, 부산·경남지역 목표액은 2억 8천만원이다. 모은 성금은 저소득층을 비롯, 결식아동, 복지시설 등을 지원한다.
김병곤 부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자선냄비를 통한 방법 외에도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교통카드를 이용해서 모금할 수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사회복지과(888-2765)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11-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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